우리나라 돼지고기와 쇠고기, 마늘 가격이 외국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닷새간 서울과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G7 국가, 중국과 싱가포르 등 11개국의 22개 생활필수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이처럼 조사됐습니다.
조사 결과 외국보다 비싼 품목은 12개로 이중 한국의 돼지고기 가격은 11개국 중 1위였으며 외국 평균가격보다 104% 비쌌습니다.
또 마늘이 70%, 쇠고기 56%, 청바지 24% 등으로 외국보다 가격이 높았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닷새간 서울과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G7 국가, 중국과 싱가포르 등 11개국의 22개 생활필수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이처럼 조사됐습니다.
조사 결과 외국보다 비싼 품목은 12개로 이중 한국의 돼지고기 가격은 11개국 중 1위였으며 외국 평균가격보다 104% 비쌌습니다.
또 마늘이 70%, 쇠고기 56%, 청바지 24% 등으로 외국보다 가격이 높았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