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새 영화진흥위원장에 김의석 감독
입력 2011-03-29 11:43  | 수정 2011-03-29 18:06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에 김의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영진위원장은 영화계 화합과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업무 추진력, 조직 혁신 등에 중점을 두고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지난 11월부터 영진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결혼이야기', '북경반점', '청풍명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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