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 담당자들은 이력서에서 취미·특기 항목을 눈여겨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취업준비생 441명과 인사담당자 110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인사담당자 72%가 '취미·특기 항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구직자는 절반이 넘는 63.1%가 '취미·특기 항목은 불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들이 주로 적어내는 취미는 '영화감상' 15.9%, '독서' 15.4%, '음악감상' 13.4% 등이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취업준비생 441명과 인사담당자 110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인사담당자 72%가 '취미·특기 항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구직자는 절반이 넘는 63.1%가 '취미·특기 항목은 불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들이 주로 적어내는 취미는 '영화감상' 15.9%, '독서' 15.4%, '음악감상' 13.4%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