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 담당자 10명 중 7명이 구직자의 이력서에서 취미·특기 항목을 눈여겨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사 담당자 중 72.7%가 "'취미·특기' 항목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고 응답했고, 전형 단계별로는 서류평가에서 참고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49.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반해 구직자들은 63.1%가 "취미·특기 항목이 불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구직자들이 주로 적어내는 취미는 '영화감상'이 15.9%로 가장 많았고 독서와 음악감상, 구기운동, 여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사 담당자 중 72.7%가 "'취미·특기' 항목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고 응답했고, 전형 단계별로는 서류평가에서 참고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49.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반해 구직자들은 63.1%가 "취미·특기 항목이 불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구직자들이 주로 적어내는 취미는 '영화감상'이 15.9%로 가장 많았고 독서와 음악감상, 구기운동, 여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