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평창 D-100' 총력…"세계의 강원도 될 것"
입력 2011-03-28 12:43  | 수정 2011-03-28 12:50
한나라당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을 100일 앞두고 강원도를 찾아 정부·여당의 총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똘똘 뭉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일자리 많은 강원도, 먹고살기 편한 강원도를 만드는데 한나라당과 정부가 모든 노력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지도부와 강원도지사 보궐 선거 경선을 앞둔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동계올림픽 유치와 보궐선거 승리, 강원도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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