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적으로 최소한 527명이 사형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연례 보고서에서 사형 집행이 전년도의 714명보다 줄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이란에서 최소한 252명이 사형당했고, 북한 60명, 미국 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당국은 국가 기밀이라며 밝히지 않고 있지만, 매년 수천 명을 사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연례 보고서에서 사형 집행이 전년도의 714명보다 줄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이란에서 최소한 252명이 사형당했고, 북한 60명, 미국 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당국은 국가 기밀이라며 밝히지 않고 있지만, 매년 수천 명을 사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