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건설사 리비아 현장 인력 추가 철수
입력 2011-03-27 07:28  | 수정 2011-03-27 10:26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이 리비아 내 건설 인력을 추가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연일 계속되는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리비아 내 우리 건설 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게 되면서 최소한의 필수 인력만 남기고 직원들 대부분을 리비아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리비아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건설 근로자는 총 7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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