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비아 공습] 리비아 정부, 반군과 협상 용의 밝혀
입력 2011-03-26 03:17  | 수정 2011-03-27 08:59
리비아 정부는 반군과 협상을 시작하고 선거를 포함한 정치 개혁을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 오베이디 전 리비아 총리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프리카연합회의에 리비아 정부 대표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아프리카연합은 리비아 정부 측과 반군 사이의 대화를 중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또 아프리카연합 고위급 위원회는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정치 개혁안 등 중재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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