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11-03-25 22:23  | 수정 2011-03-25 22:32
▶ "일본 원전 3호기 연료봉 훼손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연료봉이 훼손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방사성물질의 대량 누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방사능 오염 4개지역 식품 수입 중단
정부는 일본 원전 사고로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 지역의 식품에 대해 잠정적으로 수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공직자 68% 재산 증가…평균 4천만 원↑
지난해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평균 4천만 원이 늘어났습니다.

▶ 전투기 첫 격추…"다음 목표는 지상군"
연합군이 대대적인 6차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프랑스 공군이 비행금지 조치를 어긴 리비아 전투기를 처음으로 격추했습니다.
연합군은 이제 지상군 공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천안함 1주년, 새로운 출발점 삼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 1주년을 맞아 비극에 머물러선 안 되며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진실을 왜곡하고도 잘못을 고백하는 사람이 없어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 "스파이 사건 아닌 공직기강 해이 사건"
이른바 상하이 스캔들과 관련해 정부 합동조사단이 스파이 사건이 아니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비자 부정 발급 등 심각한 공직 기강 해이가 있었다며 관련자 10명에 대한 징계를 해당 부처에 요청했습니다.

▶ 리즈 테일러, 마이클 잭슨 가까이 묻혀
'만인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오랜 친구인 마이클 잭슨이 묻혀 있는 미국 LA 인근의 공원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그녀에 대한 추모 물결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꽃샘 추위' 내일까지…큰 일교차 주의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춥겠지만 오후부터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꽃샘추위는 일요일부터 완전히 풀리겠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