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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경영협회 "사랑의 골프공 사업 전개"
입력 2011-03-24 19:20  | 수정 2011-03-25 13:08
골프장들이 헌 골프공을 활용해 이웃 돕기에 나섭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열매'와 함께 골퍼들이 사용한 헌 볼을 모아서 판매하고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는 '사랑의 골프공'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소속 257개 회원사 골프장은 헌 볼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사랑의 골프공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협회는 정기총회 안건을 통해 2010년 사업과 예산 결산, 개별소비세 폐지 서명운동, 일본돕기운동 동참 등을 승인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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