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가덕도 신공항 후보지 현장 실사
입력 2011-03-24 16:07  | 수정 2011-03-25 07:58
오는 30일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정부 관계자 등이 부산 가덕도 후보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였습니다.
부산시는 현장 방문단에게 소음 피해가 없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해안 공항이라는 우수성을 집중 설명했습니다.
현지답사에 이어 강서구청에서는 평가기준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시민단체의 의견 발표 등이 있었습니다.
입지평가위원회는 가덕도에 이어 내일(25일)은 밀양을 방문해 현장 실사를 벌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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