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부 재난지역 주민들과 재일교포 주민들에게 즉석밥 '햇반'과 김 '햇바삭김'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물량은 햇반 10만 개 1억 9천만 원어치와 햇바삭김 4만 5천 개 1천8백만 원어치 등 모두 2억 1천만 원 상당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CJ 이관훈 대표는 이번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일본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싶어 물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지원 물량은 햇반 10만 개 1억 9천만 원어치와 햇바삭김 4만 5천 개 1천8백만 원어치 등 모두 2억 1천만 원 상당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CJ 이관훈 대표는 이번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일본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싶어 물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