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본 대지진]"해안 교민 22가구 중 18가구 안전"
입력 2011-03-23 20:19  | 수정 2011-03-24 00:22
일본 지진 사태 이후 인명 피해가 우려됐던 동북 해안 거주 교민 22가구 가운데 18가구의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 3세대와 이와테현 오오후나토시 8세대·리쿠젠타카다시 1세대를 비롯해 미야기현 케센누마시 2세대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8세대 중 4세대 교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 살던 4세대 10여 명을 제외하고 우리 교민들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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