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개포주공아파트 4만 가구로 재건축
입력 2011-03-23 18:37  | 수정 2011-03-23 18:40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아파트가 4만여 가구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오늘(23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개포택지 개발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용적률은 230%를 적용받아 최고 35층 높이로 지어지며 소형주택은 4천80 가구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