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비아 공습] 미국인 대다수가 공습 지지
입력 2011-03-23 18:37  | 수정 2011-03-23 18:40
미국인 대다수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내린 리비아 공습 결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BS방송은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68%의 응답자들이 리비아 공습에 찬성했다고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습니다.
공습을 반대한다는 의견은 26%에 그쳤습니다.
한편, 1995년 코소보 내전 때 나토군의 공습에 찬성한 미국인은 5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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