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 전인대 부위원장, 숙대에 도서 기증
입력 2011-03-23 15:56  | 수정 2011-03-23 16:12
숙명여대는 천즈리 중국 전국인민대표자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중국 도서와 중국어 학습 자료 1천여 권을 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는 숙명여대를 방문해 한영실 총장을 만난 뒤 도서 1천여 권을 천 부위원장 명의로 전달했습니다.
천 부위원장은 지난해 숙명여대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에 대한 답례로 도서 기증을 결정했다고 숙명여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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