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독재자 카다피가 시민군에 대한 공격을 멈출 때까지 국제사회의 군사작전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튀니지를 방문한 반 총장은 튀니지 혁명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합군의 군사작전은 리비아 내정에 간섭하거나 리비아를 점령하려는 것이 아니라면서 작전의 목적은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리비아 사태의 해결책은 카다피에게 달렸다면서 자국민 학살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튀니지를 방문한 반 총장은 튀니지 혁명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합군의 군사작전은 리비아 내정에 간섭하거나 리비아를 점령하려는 것이 아니라면서 작전의 목적은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리비아 사태의 해결책은 카다피에게 달렸다면서 자국민 학살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