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묘지가 강제로 이장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최 씨 남매의 묘지를 관리하고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이 산림을 훼손하고 묘지를 조성했기 때문입니다.
갑산공원은 지난 2008년부터 허가지역이 아닌 양수리 임야 7천550여㎡를 불법으로 훼손해 188기의 묘지를 조성한 뒤 분양했습니다.
양평군은 최근 측량조사를 벌여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훼손한 갑산공원을 지난달 25일 양평경찰서에 형사고발 했습니다.
또 지난 10일에는 불법 조성된 묘지를 원상복구하라는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갑산공원 측에 보냈습니다.
최 씨 남매의 묘지를 관리하고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이 산림을 훼손하고 묘지를 조성했기 때문입니다.
갑산공원은 지난 2008년부터 허가지역이 아닌 양수리 임야 7천550여㎡를 불법으로 훼손해 188기의 묘지를 조성한 뒤 분양했습니다.
양평군은 최근 측량조사를 벌여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훼손한 갑산공원을 지난달 25일 양평경찰서에 형사고발 했습니다.
또 지난 10일에는 불법 조성된 묘지를 원상복구하라는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갑산공원 측에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