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9시쯤 서울 세종대학교 충무관 8층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대학원생 26살 김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8백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연구실에서 실험을 준비하던 중 알코올을 다른 통으로 옮겨 담다가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불로 대학원생 26살 김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8백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연구실에서 실험을 준비하던 중 알코올을 다른 통으로 옮겨 담다가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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