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토부, 이천 마장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입력 2011-03-22 17:08  | 수정 2011-03-22 17:15
국토해양부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오천리 일대 67만㎡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시행하는 이천 마장지구는 위례신도시에서 이전하는 특전사 부대의 군 영외숙소와 배후단지 건설을 위해 조성하는 전원형 주거단지입니다.
67만㎡에 저층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주택 4천1백 가구를 건설하며, 1만 1천 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됩니다.
내년 2월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가며,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군 영외숙소는 2013년 상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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