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대암병원 개원…암 치료 무한경쟁
입력 2011-03-22 17:07  | 수정 2011-03-22 21:54
서울대학교병원이 통합의료시스템을 갖추고 '당일 검사와 진료'를 표방한 암병원을 오는 25일 개원합니다.
서울대암병원은 세분화된 15개의 암종별센터와 9개의 통합암센터, 종양임상시험센터 등 모두 26개 센터를 두고 환자중심 맞춤병원, 최첨단 스마트병원, 글로벌 연구중심병원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5대 병원들이 별도의 암환자 진료에 특화한 암병원을 갖추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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