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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들랜드, PGA 첫승…나상욱 44위
입력 2011-03-21 11:36  | 수정 2011-03-21 21:14
미국의 개리 우들랜드가 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들랜드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미국의 웹 심슨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우승 상금 99만 달러를 받은 우들랜드는 시즌 상금 랭킹이 3위(185만 달러)로 껑충 뛰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나상욱이 최종합계 3언더파로 공동 44위에 올랐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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