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생산된 우유와 시금치에 이어 쑥갓과 카놀라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농작물들은 지바현과 군마현, 도치기현 등 앞서 농작물의 방사선 오염이 보고되지 않은 3개 현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사성 물질 검출량이 인체에 즉각적인 위험을 주는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하고, 모레(24일)까지 오염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에 대한 출하 규제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농작물들은 지바현과 군마현, 도치기현 등 앞서 농작물의 방사선 오염이 보고되지 않은 3개 현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사성 물질 검출량이 인체에 즉각적인 위험을 주는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하고, 모레(24일)까지 오염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에 대한 출하 규제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