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영비비안, 김진형 대표이사 재선임
입력 2011-03-19 04:52  | 수정 2011-03-19 04:56
남영비비안은 서빙고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된 김진형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1978년 남영비비안에 입사해 영업부장, 이사, 전무이사 등을 거쳐 200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왔으며 한국소비자원 비상임 이사도 맡고 있습니다.
또 남영비비안은 작년 매출 1천729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순이익 7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주주들에게 보고하고 주식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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