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국제축구연맹 회장 선거에 나서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함맘 회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함맘은 4선에 도전하는 블래터 현 회장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됩니다.
111년에 걸친 FIFA 역사에서 그동안 8명의 회장이 배출된 가운데 브라질 출신의 주앙 아발랑제 회장을 빼면 모두 유럽인이 맡아왔습니다.
함맘 회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함맘은 4선에 도전하는 블래터 현 회장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됩니다.
111년에 걸친 FIFA 역사에서 그동안 8명의 회장이 배출된 가운데 브라질 출신의 주앙 아발랑제 회장을 빼면 모두 유럽인이 맡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