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노르웨이, 대리비아 군사작전 참여
입력 2011-03-18 17:34  | 수정 2011-03-18 20:56
프랑스와 노르웨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리비아에 대한 군사개입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 군사작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정부 대변인인 바루앵 예산장관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리비아에 대한 군사 개입이 '몇 시간 안에' 개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레모 노르웨이 국방장관도 군사작전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공군전력을 파견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집트 군대는 국경에서 리비아 반군에게 무기 운송을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