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원작 영화를 무대로 옮겨 인기를 끈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가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매력적인 주인공 엘 우즈 역에는 최성희(바다), 김지우, f(x)의 루나가 발탁돼 열연을 펼쳤습니다.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9년 11월 한국 초연 당시부터 핑크빛 무대와 신나는 내용이 화제를 일으키면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또, 애완견 브루져와 루퍼스의 출연이 관심을 받으면서 '유기견 도와주기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로도 주목받았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매력적인 주인공 엘 우즈 역에는 최성희(바다), 김지우, f(x)의 루나가 발탁돼 열연을 펼쳤습니다.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9년 11월 한국 초연 당시부터 핑크빛 무대와 신나는 내용이 화제를 일으키면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또, 애완견 브루져와 루퍼스의 출연이 관심을 받으면서 '유기견 도와주기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로도 주목받았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