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에 이어 삼양사도 설탕값을 인상했습니다.
삼양사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설탕 소매가격을 평균 9.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공급가격 기준으로 하얀 설탕은 1kg에 1천440원에서 1천690원으로, 15kg짜리는 1만 8천820원에서 2만 68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삼양사는 국제 원당 시세가 급등해 이를 최소로 반영해 가격이 올라갔다고 인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삼양사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설탕 소매가격을 평균 9.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공급가격 기준으로 하얀 설탕은 1kg에 1천440원에서 1천690원으로, 15kg짜리는 1만 8천820원에서 2만 68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삼양사는 국제 원당 시세가 급등해 이를 최소로 반영해 가격이 올라갔다고 인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