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 지진 피해 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에서 한인 이재민을 상대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단은 임직원 11명은 현재 센다이에 머물면서 한인들에게 물과 주먹밥, 컵라면 등 구호품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차량을 조달해 일본 재난 당국으로부터 긴급차량통행증을 받은 뒤 민단 차원에서 확보했거나 현지 총영사관에서 지원받은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지만, 차량과 유류 부족에 눈까지 내려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단은 피해 지역 주민들은 현재 주먹밥 한 개나 컵라면 한 개로 하루 끼니를 해결해야 할 정도로 구호품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민단은 임직원 11명은 현재 센다이에 머물면서 한인들에게 물과 주먹밥, 컵라면 등 구호품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차량을 조달해 일본 재난 당국으로부터 긴급차량통행증을 받은 뒤 민단 차원에서 확보했거나 현지 총영사관에서 지원받은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지만, 차량과 유류 부족에 눈까지 내려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단은 피해 지역 주민들은 현재 주먹밥 한 개나 컵라면 한 개로 하루 끼니를 해결해야 할 정도로 구호품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