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현대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운행협약을 맺고 국산 1호 고속 전기자동차 '블루온' 두 대를 전달받았습니다.
'블루온'은 현대차가 400억 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전기자동차로 고효율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갖춰 최고 시속 13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또 한 번 충전으로 140㎞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수원과 의정부에 각 1대씩 배치해 업무용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블루온'은 현대차가 400억 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전기자동차로 고효율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갖춰 최고 시속 13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또 한 번 충전으로 140㎞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수원과 의정부에 각 1대씩 배치해 업무용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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