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에 원자로 냉각에 필요한 붕산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일본이 간사이 전력을 통해 원전 안정화에 필요한 붕산 52톤을 요구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붕산은 연료봉의 중성자를 잡아내 핵분열을 억제하는 물질입니다.
정부는 붕산의 국내 보유량은 309톤으로 6개월 사용분인 256톤을 빼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일단 보유 중인 붕산이 일본에서 사용 가능한지 확인한 뒤 구체적인 수송 방식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일본이 간사이 전력을 통해 원전 안정화에 필요한 붕산 52톤을 요구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붕산은 연료봉의 중성자를 잡아내 핵분열을 억제하는 물질입니다.
정부는 붕산의 국내 보유량은 309톤으로 6개월 사용분인 256톤을 빼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일단 보유 중인 붕산이 일본에서 사용 가능한지 확인한 뒤 구체적인 수송 방식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