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일본 지진피해, 성금 전달키로"
입력 2011-03-16 10:54  | 수정 2011-03-16 11:04
한나라당은 강진과 쓰나미로 고통받는 일본의 피해 복구를 위해 당내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은희 대변인은 최고위원회 비공개회의 브리핑에서 "일본의 피해상황이 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국회의원 한 사람당 10만 원씩 모두 171명이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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