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남권 금융지주사, BS금융지주 출범
입력 2011-03-16 09:14  | 수정 2011-03-16 09:23
국내 최초로 지역에 기반을 둔 BS금융지주가 설립등기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은행 최초의 금융지주사로 동남경제권을 대표하는 지역밀착형 금융지주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S금융지주는 납입자본금 9천669억 원 규모로, 주력 자회사인 부산은행을 비롯해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신용정보 등 4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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