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림청, 외국어 전문 숲 해설가 배치
입력 2011-03-16 09:12  | 수정 2011-03-16 09:14
산림청은 주요 휴양림과 도시 숲에 외국어 전문 숲 해설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어 전문 숲 해설가는 영어 10명, 일본어 3명, 중국어 3명을 비롯해 16명으로 서울 수락산, 산음자연휴양림을 비롯한 13곳에 투입합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숲 해설가를 충원할 때 외국어 회화 능력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는 등 외국어 전문 숲 해설가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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