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랑스의 강호 마르세유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5분 선제골과 후반 30분 쐐기골을 몰아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활약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박지성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지난달 24일 원정 1차전에서 0대 0 무승부에 그쳤던 맨유는 이로써 8강 합류에 성공했습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16강 2차전에서는 인터 밀란이 3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5분 선제골과 후반 30분 쐐기골을 몰아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활약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박지성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지난달 24일 원정 1차전에서 0대 0 무승부에 그쳤던 맨유는 이로써 8강 합류에 성공했습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16강 2차전에서는 인터 밀란이 3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