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지성 일본 지진 성금 1억 원 쾌척
입력 2011-03-16 00:19  | 수정 2011-03-16 0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일본 지진 피해 성금을 쾌척합니다.
박지성의 매니지먼트사인 JS리미티드는 박지성 선수가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지성은 박지성 재단을 통해 대지진에 희생된 일본 국민에게 애도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박찬호가 성금 1억 4천만 원을 내놓은 데 이어 스포츠 스타들의 선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