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8 외무장관,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합의 실패
입력 2011-03-16 00:12  | 수정 2011-03-16 07:27
주요 8개국, G8 외무장관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리비아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G8 장관들은 리비아 정부군의 반군에 대한 폭격을 중단시키기 위해 프랑스의 주도로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장관들은 대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경제 제재를 포함해 무아마르 카다피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도록 하는데 동의했다고 프랑스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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