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공천신청 마감…정운찬 신청 안 해
입력 2011-03-15 18:03  | 수정 2011-03-15 18:03
한나라당이 4·27 재보선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정운찬 전 총리는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을 끌고 있는 분당 을에서는 강재섭 전 대표와 박계동 전 의원 등이 예정대로 공천을 신청했고, 김태호 전 경남지사도 경남 김해 을 보선에 나서려고 중앙당에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분당을 출마가 점쳐졌던 정운찬 전 총리는 끝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아 사실상 불출마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한나라당은 성남 분당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6대 1, 경남 김해 을 보선에서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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