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주에 57만㎡ 규모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
입력 2011-03-15 15:57  | 수정 2011-03-15 16:13
경기도 파주시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에 57만㎡ 규모로 조성되는 적성중소기업산업단지는 다음 달 산업단지 개발 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엔 지식과 문화산업 분야에 90개 중소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본격 가동될 경우 5천 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1조 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입주기업 신청을 받고 다음 달 분양계획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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