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출장 중인 경기도 내 공무원 전원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도는 "도청직원 4명 등 10명이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데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장기 국외교육훈련차 일본 가나가와현과 도쿄, 센다이 등 3곳에 모두 4명의 공무원이 파견돼 있습니다.
또, 군포시와 과천시 등 도내 6개 자치단체 소속 직원 6명도 일본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으로 파견됐던 도내 9개 지자체 직원 9명은 앞서 지진 발생 직후인 12일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경기도는 "도청직원 4명 등 10명이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데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장기 국외교육훈련차 일본 가나가와현과 도쿄, 센다이 등 3곳에 모두 4명의 공무원이 파견돼 있습니다.
또, 군포시와 과천시 등 도내 6개 자치단체 소속 직원 6명도 일본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으로 파견됐던 도내 9개 지자체 직원 9명은 앞서 지진 발생 직후인 12일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