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하남시 일대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가 오는 6월 본 청약에 들어갑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번 사업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남성대골프장 이전이 확정되면서 아파트 본청약도 차질 없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1,190만∼1,280만 원 선으로 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분양가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번 사업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남성대골프장 이전이 확정되면서 아파트 본청약도 차질 없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1,190만∼1,280만 원 선으로 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분양가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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