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간 나오토 총리 "자위대 10만 명으로 증강"
입력 2011-03-13 09:40  | 수정 2011-03-13 09:43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재해 복구와 실종자 수색 작업을 위한 자위대 병력을 5만 명에서 10만 명으로 늘리도록 지시했습니다.
기타자와 토시미 방위상은 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간 총리로부터 자위대 파견을 증강하도록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상자위대는 미 제7함대와 함께 이번 지진의 진원인 미야기현의 센다이 앞바다 등지에서 수색과 구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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