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원전 방사능 누출…긴급 대피령
후쿠시마현 제1원전에서 평시의 70배에 달하는 방사능이 측정됐습니다.
냉각수 수위가 낮아지면서 방사선 누출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쓰나미 경보 재발령…사상자 1천300여 명
이번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1천13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동북부 지역에는 쓰나미경보가 재발령됐습니다.
▶ "일본 교민 160여 명과 연락 두절"
최대 피해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 주재 총영사관은 현지의 우리 교민 160여 명과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나리타·하네다공항 정상화…일부 지연
강진으로 폐쇄됐던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이 정상화됐지만, 일부 지연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전 침수된 센다이공항은 폐쇄된 상태입니다.
▶ 구조대 일본 급파…신속대응팀도 파견
정부가 일본 지진피해 구조 활동을 위해 구조대원 5명과 구조견 2마리로 구성된 선발대를 보냈습니다.
외교부 직원으로 구성된 정부 신속대응팀도 오늘(12일) 저녁 일본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 인천 집배원 살해사건 용의자 검거
집배원 김모씨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남동경찰서가 유력한 용의자인 동료 집배원 윤모씨를 검거했습니다.
▶ '상하이 스캔들' 내일부터 현지 조사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의 전직 영사들과 중국 여성 덩 모 씨와의 추문을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조사단이 내일(13일) 오후 상하이로 출국, 일주일간 현지에서 조사를 벌입니다.
▶ 이 대통령, UAE 공식 방문차 출국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아랍 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오늘 오전 전용기편으로 출국했습니다.
후쿠시마현 제1원전에서 평시의 70배에 달하는 방사능이 측정됐습니다.
냉각수 수위가 낮아지면서 방사선 누출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쓰나미 경보 재발령…사상자 1천300여 명
이번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1천13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동북부 지역에는 쓰나미경보가 재발령됐습니다.
▶ "일본 교민 160여 명과 연락 두절"
최대 피해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 주재 총영사관은 현지의 우리 교민 160여 명과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나리타·하네다공항 정상화…일부 지연
강진으로 폐쇄됐던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이 정상화됐지만, 일부 지연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전 침수된 센다이공항은 폐쇄된 상태입니다.
▶ 구조대 일본 급파…신속대응팀도 파견
정부가 일본 지진피해 구조 활동을 위해 구조대원 5명과 구조견 2마리로 구성된 선발대를 보냈습니다.
외교부 직원으로 구성된 정부 신속대응팀도 오늘(12일) 저녁 일본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 인천 집배원 살해사건 용의자 검거
집배원 김모씨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남동경찰서가 유력한 용의자인 동료 집배원 윤모씨를 검거했습니다.
▶ '상하이 스캔들' 내일부터 현지 조사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의 전직 영사들과 중국 여성 덩 모 씨와의 추문을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조사단이 내일(13일) 오후 상하이로 출국, 일주일간 현지에서 조사를 벌입니다.
▶ 이 대통령, UAE 공식 방문차 출국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아랍 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오늘 오전 전용기편으로 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