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도쿄타워 등 일본의 대표적 상징물과 명소들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도쿄의 도심 미나토구에 있는 일본의 상징물 도쿄타워의 송신탑 위쪽이 휘어지면서, 영업이 중단됐습니다.
관광명소인 도쿄 '디즈니랜드' 일부도 침수됐고, 테마파크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습니다.
또 일본의 대표적인 미항으로 꼽히는 홋카이도 남단의 하코다테는 2m 높이의 쓰나미가 덮치면서 케이블카와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도로가 마비되는 등 '유령도시'로 변했습니다.
도쿄의 도심 미나토구에 있는 일본의 상징물 도쿄타워의 송신탑 위쪽이 휘어지면서, 영업이 중단됐습니다.
관광명소인 도쿄 '디즈니랜드' 일부도 침수됐고, 테마파크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습니다.
또 일본의 대표적인 미항으로 꼽히는 홋카이도 남단의 하코다테는 2m 높이의 쓰나미가 덮치면서 케이블카와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도로가 마비되는 등 '유령도시'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