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JR열차 4대 연락 두절
입력 2011-03-12 07:00  | 수정 2011-03-12 11:29
관측 사상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로 집중적인 피해를 본 일본 미야기 현과 이와테현 해안을 운행하던 열차 4대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철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태평양 연안의 JR 오후나토선과 센세키선, 게센누마선을 운행하던 이들 기차에 몇 명이 탑승하고 있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JR 센세키선 노비루역 부근에서 연락이 끊겼던 열차 2대 중 1대는 탈선한 것으로 밝혀졌고 아직 탑승자들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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