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거래소 "평산 관리종목 지정 우려"
입력 2011-03-11 16:36  | 수정 2011-03-11 16:43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평산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매매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평산은 지난해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1천275억 원에 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을 50% 초과하는 계속사업 손실이 발생하면 관리종목과 매매정지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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