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북한산 불…2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1-03-11 11:20  | 수정 2011-03-11 13:14
오늘(11일) 새벽 4시쯤, 서울 북한산 불광사 뒤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북한산 5부 능선 암벽바위 부근 6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3백여 명을 투입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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