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정보당국 "북 핵 카드 계속 사용할 것"
입력 2011-03-11 07:41  | 수정 2011-03-11 07:44
북한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고 계속해서 핵 카드를 사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은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이 한국을 재래식 무기로 공격할 가능성은 꽤 낮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핵 카드는 계속해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널드 버저스 국방정보국 국장도 한국에 대한 북한의 재래식 공격 가능성은 작다면서 핵 공격 가능성은 더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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