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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녀부 포스트 시즌 대진 확정
입력 2011-03-10 23:28  | 수정 2011-03-11 02:38
올 시즌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순위가 모두 가려지면서 프로배구 남녀부 포스트 시즌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3전2선승제의 남자부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16일 3위 삼성화재와 4위 LIG 손해보험의 맞대결로 시작됩니다.
승자는 오는 23일부터 2위 현대캐피탈과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고, 대한항공이 선착한 챔피언결정전은 다음 달 3일 시작됩니다.
2위 도로공사와 3위 흥국생명이 격돌하는 여자부 플레이오프는 19일부터 5전3선승제로 열립니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30일부터 1위 현대건설과 7전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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