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군 지도부의 특사가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미셸린 칼미-레이 대통령과 면담했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외교부에 따르면 제브릴 엘-왈파르비 특사는 칼미-레이 대통령에게 리비아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사태 전개에 대한 전망을 설명했습니다.
카다피 정권에 대항한 반군들의 지도부인 임시 과도국가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벵가지에서 출범했으며 유럽 각국 지도자들에게 특사를 파견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위스 외교부에 따르면 제브릴 엘-왈파르비 특사는 칼미-레이 대통령에게 리비아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사태 전개에 대한 전망을 설명했습니다.
카다피 정권에 대항한 반군들의 지도부인 임시 과도국가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벵가지에서 출범했으며 유럽 각국 지도자들에게 특사를 파견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